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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9 31. 똑똑한 자기 논리가 문제가 됩니다.
- 2010.03.06 말 한 마디가 보약 입니다.
- 2010.03.06 30. 하나의 언어, 외침이 능력이 됩니다.
- 2010.03.02 아! 고난 속에 출렁이는 사랑이여!
- 2010.02.24 29. 하나의 흐름, 하나의 공감대가 능력이 됩니다.
글
31. 똑똑한 자기 논리가 문제가 됩니다.
말씀: 여호수아 6장 20, (참조: 사사기 21:25)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 참조: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21:25)
1. 묵상을 위한 질문
* 현실적이고 물체적인 여리고 성의 함락은 인간의 창과 칼에 의해서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의 의해서인가요? (20)
* 왜 우리의 여려가지 문제의 여리고 성의 무너지는 현상이 안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이 드는지 나름대로 묵상해 보기 바랍니다.
2. 깨달음과 교훈
하나의 권위, 하나의 리더, 하나의 전략, 하나의 질서, 하나의 행동, 하나의 대화와
외침만이 존재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사사 시대는 온통 실패와 패배, 그리고 눌림과 압제의 형편에 놓이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보면서 그 차이가 무엇인가? 삿21장 25절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성령님께서 주셨습니다.
왕이 없었다. 권위의 질서가 없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각각 자신의 논리와 자신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 주님 그렇군요.
바로 이런 것이 영적 생활의 실패의 요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삶에의 적용
주님 저 괜히 잘 난 척 또 다른 소견과 논리로 나서지 않으려고 합니다.
정말 깊은 묵상 속에 우리의 최고의 왕이신 주님 앞에 나를 비워 주의 것으로만
가득 채워 물 같이 흐르는 모습이 되고자 합니다.
* 생활의 예화 *
시너지(Synergy) 법칙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둘이 하나가 될 때 나오는 상승작용의 원리입니다.
두께 2인치, 폭 4인치의 각목 하나가 지탱할 수 있는 최대 하중은 167kg입니다.
두 개가 따로 사용되면 334kg을 지탱하게 됩니다. 그런데 똑같은 각목 두 개를 접착제로 붙이거나 못을 박아서 사용하면 최대 하중이 2,212kg 지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세 개를 함께 묶어서 사용하면 3,345kg 버팁니다.
10마력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실린더 엔진 8개를 연결하면 8 곱하기 10해서 80마력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285마력의 힘을 생산하게 됩니다.
영적 힘(Power)도 이와 같은 시너지 효과의 상승작용의 힘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현실적 물체 화된 여리고의 철옹성도 영적인 힘이 하나로 작용할 때
하나님은 그 힘을 통해 기적을 보여 주신 결과입니다.
문제는 왕이 없다는 것과 하나가 되게 하는 영적 권위의 질서가 없다는 것과
각자가 너무나 강한 자기 논리와 소견대로 행 할 때 가정이나 교회는 오히려 문제의 벽에 갇혀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소견과 이론을 깨뜨리고 하나님께 복종하는 공동체가 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10:5-6)
* 스스로 묻고 답하기 *
1. 하나가 되게 하는 영적인 덕목과 영성을 나는 가지고 있는가? 없는가?
물어 보기 바랍니다.
2. 가정에 문제가 생길 때 우리 가정은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 물어 보기 바랍니다.
* 문제 앞에서 서로 불평 원망하며 서로 탓하고 다투는 가정의 모습인지요?
*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서로 위로하며 하나의 생각으로 흐르게 하는
모습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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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가 보약 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보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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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동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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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하나의 언어, 외침이 능력이 됩니다.
제목; 너의 음성을 들레지 말라.
말씀: 여호수아6장6-9, 14절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하고 15. 제 칠일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 번 도니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 묵상을 위한 질문
* 여리고 성 함락작전에서 특별히 주의할 점에 대해 무엇을 지적했나요?(10)
*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6일 동안 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칠일 째는
몇 바퀴를 돌았는지요?(15)
*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잡담이나 무질서의 모습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 온 백성이 하나의 행동이 되고 하나의 목소리가 되고 하나의 외침이 되어서
외치는 순간 여리고성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깊이 묵상해 보기 바랍니다.
2. 깨달음과 교훈
정말 묵상하고 묵상할수록 정말 하나님의 방법이 놀랍기만 합니다. 실제 물체 화된 성과 벽으로 형성된 철옹성이 영적이며 정신적인 것에 의해 특히 하나의 소리에 의해서 순식간에 무너진다는 사실에 너무 놀랍기만 합니다.(20)
3. 삶에의 적용
왜 하나님께서 이처럼 자상하게 외치지 말고 들레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 그리고 외치라 할 때 하나의 목소리로 하나의 외침으로 외치라 했을까 생각할 때 아- 이것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의 언어 하나의 대화 하나의 외침을 하나님이 능력으로 사용한다는 사실입니다.
* 생활의 예화 *
MBC 텔레비전에서 한글날을 맞아 “말의 힘”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말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밥풀 실험’입니다.
햅쌀로 지은 밥을 유리병에 담아 아나운서들이 2병씩 나눠가졌습니다. 한 병에는 ‘고맙습니다’가 쓰인 종이를 붙이고 고운 말로 매일 말을 걸었고, 다른 한 병에는 ‘짜증나’를 적어놓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4주 후 뚜껑을 열었더니 ‘고맙습니다.’ 병에서 하얀 곰팡이가 구수한 냄새를 피우는 반면, ‘짜증나’ 병에선 거무스름한 곰팡이가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말의 힘을 보여 주는 실제 실험이었습니다.
가이드 포스트에 실린 내용입니다. 아내 나탈리가 딸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골반이 부러지고 내장이 파멸되고 뇌손상으로 식물 인간됨을 판정받았습니다.
남편은 기도 중에 확신을 받았습니다. 들레지 말라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다만 내가 치료함으로 회복 될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목사님을 통해 온 성도님들께 알려 졌습니다. 그들은 다만 한 가지 소리만을 갖기로 했습니다. 주님이 치료하신다. 그리고 곧 회복된다는 확신의 언어였습니다. 오직 하나의 언어 하나의 외침만 그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의사는 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날 확률은 백만분의 일이라고 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의 언어만을 외쳤습니다. 그 후 3년이 지난 부활절 아침 중환자실에 들어갔는데 아내의 눈이 깜박 거리며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는 것입니다. 3년만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믿고 말한 그래도 주님이 치료하시고 회복 시켜 주신 것입니다. 아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창11:6)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 스스로 묻고 답하기 *
1. 우리 가정은 하나의 언어를 갖고 생활하는가? 아닌가?
스스로 물어 보기 바랍니다.
2. 나는 죽이는 언어를 갖고 있는가? 아니면 살리는 언어를 갖고 있나
분석해 보기 바랍니다.
3. 어떤 문제의 여리고 성보다 그 성 앞에서 우리의 언어를 하나의 언어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적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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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난 속에 출렁이는 사랑이여!
“아 고난 속에 출렁이는 사랑이여!”
백 동흠목사
아마 그때가 사순 절기였고 고난주간의 때였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시기 생생한 꿈 한 개를 꾸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도읍지 예루살렘 성문 밖 해골의 언덕이었습니다.
거기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비참하고 처절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기진 할 상태로 초췌하게 무거운 형틀의 나무를 지고 가고 있습니다.
그분의 옷자락은 피로 얼룩져 굳어서 추해 보였고
얼굴과 온 몸에서 흘러나온 피와 땀으로 범벅이기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저 언덕 넘어 해골의 곳으로 가면 나무에 매어 달려 사지백체의 몰골을
드러내어 놓고 서서히 죽어 갈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저는 다가가 물었습니다.
“예수님.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까? 이 처절한, 비참한 모습,
그리고 마침내 서서히 죽어갈 그 고통을...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까?”
주님은 힘겹게 말씀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안다. 다 알고 있었지...”
“아니 알다니요? 알면서 어떻게 이렇게...” 깜짝 놀라 반문했습니다.
“애야 사랑이 나를... 나를 이 길로 가게 하는 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서서히 골고다를 향해 가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주님의 뒷모습을 보면서 숨이 막히면서 하염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사랑이 이 길을 가게 했다..
사랑이 이 길을 가게 했다....”
중얼거리면서 눈물을 흥건히 흘리며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고난이요 아픔이요 수치요 부끄러움이라 해도 그리고
설령 죽어지는 것이라고 해도 사랑은 얼마든지 선택하게 하고 그 길을 가게 하는
신비로운 힘이 있음을 그 날 이후 깨달았습니다.
아! 고난 속에 출렁이는 그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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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하나의 흐름, 하나의 공감대가 능력이 됩니다.
<3분QT> 29. 하나의 흐름, 하나의 공감대가 능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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