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만들기 2010. 2. 6. 10:00

나의 가정은 꽃밭인가? 잡초밭인가?

내 가정은 꽃밭인가? 아니면 잡초 밭인가?

 꽃밭과 잡초 밭의
차이는 단 한가지랍니다.
가꾸기에 따라 확연히 차이가 드러납니다.

아름다운 꽃밭은?
흙을 갈아 주고 거름을 주고 예쁜 씨앗을 뿌려 주고 물을 주고 새끼줄을 쳐서 보호해 주고 잡초를 제거해 주고 벌레를 잡아 주는 등 정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름다운 꽃밭은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 가지로 우리의 가정도 작은 꽃밭과도 같이 정성과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반면에 잡초 밭은?
단 한가지입니다. 그냥 내어 버려두면 됩니다.
그냥 무관심과 방임으로 방치해 두면 그대로 잡초 밭이 됩니다.
마찬 가지로 우리의 가정도 그냥 내버려 두면 잡초 밭이 되어 집니다.

저는 많은 분들께 물어 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그냥 둘이 좋아 살다 자녀를 낳으면 가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계셨습니다.

아니요
우리의 가정은 설계도가 필요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주신 가정에 대한 매뉴얼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그 매뉴얼에 기초한  “내 가정에 맞는 맞춤 설계도”가 필요 합니다.

가정을 잡초밭같이 방치한 가정이 있습니다.
그런 가정은 부부가 망가지고

자녀들이 탈선하여 불행으로 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 가정은 자신의 가정이 하나님이 행복하게 설계하신 그 설계도가 있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이 설계하신데로 가정에 대해 정성과 관심을 기울여서 아름다운 꽃밭을 가꾸듯이 가정을  가꿔 나가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가정은  부부가 그렇게 행복합니다.
자녀들이 그렇게 밝고 윤택한 삶을 사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번 묻고 싶군요?
그대의 가정은 꽃밭인가요? 아니면 잡초 밭인가요?

가정에 작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가정에 대한 말씀을 귀담아 들으시고
그 매뉴얼에 맞추어 나의 가정을 세우려고 한다면
그래서 조금이라도 정성과 관심을 기울이신다면 생각 보다 더 윤택하고
풍요로운 가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그 배후에서 아주 많이 도와 주신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맡7: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