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흠 칼럼 2012. 12. 5. 02:41

계시록 시대-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요?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요? 

                                                          백 동흠목사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연을 주었지 도시를 주지 않았습니다.
도시는 인간이 타락한 후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만든 구조입니다.

도시(성)를 만든 사람은 카인이었습니다.(창4:17)
그리고 도시(성)안에서 하나님 없는 문명이 시작됐습니다.

니므롯은 이 도시를 국가적 기능으로 만든 최초의 사람입니다.(창10:10)
니므롯은 조직과 행정에 탁월했으면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하는데 탁월한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은 이 니므롯을 “영걸” 이라고 소개했습니다.(창10:8)

그리고 니므롯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명의 실체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벨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바벨탑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명의 상징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자”(창11:4)

그 후 온 땅으로 흩어진 니므롯의 후예들은
지구의 각 지역으로 흩어져서 성을 쌓고 도시를 건축하며
카인의 문명을 만들고 국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도시도 그 범주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18장은
하나님 떠나 인간이 만든 큰 성 바벨론의
정체가 어떤 것인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도시의 배후에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18:2)
더려운 영과 어두움의 세력이 도시의 곳, 곳에 스며들어와
숨 막히게 하며 충동질하며 파멸로 가게 하는 영적 실체가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둘째는 온갖 부정과 사치와 음행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
도시는 범죄의 온상이 됩니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계18:3)

셋째는 미래의 어느 날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큰 성 바벨론이 미래의 어느 날 순식간에
무너지는 날을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계18:10)

아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계시록은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고 했습니다.
세속 문명이 가득한 도시에서 분리된 삶을 살라고 하네요.
그 문명에 물들지 말라고 하네요.

지구촌이란 온 세계의 도시화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니무롯이란 탁월한 자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국가를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큰 성 바벨론을 만들 것이고
위대한 문명, 바벨탑을 쌓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식간에 무너질 것입니다.

그때 즈음에는 주님이 데려가실 것입니다.
그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말입니다.

백동흠 칼럼 2012. 12. 5. 02:37

계시록 시대 -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중인 것을 아시는지요?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중인 것을 아시는지요? 1

                                                        백 동흠목사

데살로니가 후서 2장7절에 보면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미 사탄은 무섭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종말로 갈수록 점점 더 노골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그의 활동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어 갈 것입니다.
문명은 인간의 위대한 바벨탑을 쌓아갈 것이며
문화는 더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조롱하는 흐름을 탈 것이며
음악은 사탄을 숭배하는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명상을 하며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동성애를 인류애로 승화시켜 합법적 가정으로 받아들이게 할 것입니다.
자연은 이상 난동으로 가뭄과 홍수,
그리고 지진과 재난의 강도가 높아 질 것입니다.
사회는 부정과 부패가 만연할 것이며
성도덕의 타락과 가정의 파괴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더욱 더 패륜적 현상으로 몰아 갈 것입니다.
불법의 비밀은 더욱 더 활동할 것입니다.

각 나라의 국가와 정치 지도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과 혼동을 감당 못할 것입니다.
유럽의 어느 지도자는
오늘의 국제 정세와 정치, 경제, 사회를 안정되게 하는 자가 있으면
난 그가 사탄이라도 그를 지도자로 모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세계의 지도자들과 인류는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의 질서, 하나의 국가를,
그렇게 되어야 미래의 인류는 산다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세를 이루어 갈 것입니다.
이제 사탄의 거대한 계획 - 불법의 비밀은 성공이 될 것입니다.

바로 이 불법의 비밀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불법의 아들이 세상에 나올 때
그에게 들어 바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언하기를
“저 불법의 아들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날 것”(살후2:3)
“저의 때에 나타나게 될 것”(살전2:6)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불법의 아들”은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으로(살후2:9)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니므롯같이 탁월한 조직력과 행정력을 행사할 것이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국가를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의 가장 위대한 바벨탑을 쌓을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온 육백 육십육 시스템으로
인간을 장악하고 인간의 생각 속에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을 것입니다.
자신의 보좌를 만들고 스스로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전2:4)
이렇게 해서 사탄에 의해 온 세계를 통치하는 그 날이 올 것입니다.

바울은 그 날을 예견하고 하나님의 교회의 성도들에게
지침 사항을 전해 주었습니다.

백동흠 칼럼 2012. 8. 8. 12:37

통곡 기도회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통곡 기도회 -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한 엄마가
어린 딸을 백 원에 팔겠다고
나선 장터입니다.

“백 원에 내 딸을 팝니다.”
여섯살 짜리 어린 딸의 목에 팻말을 걸었습니다.

써 붙인 팻말을 보고
사람들은 저마다 욕을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완전 미쳤구먼!”
“개도 삼천 원인데 딸이 개 값도 안 되냐!”

사람들은 동정 보다 냉정하게
한 마디씩 욕을 해 댑니다.

그때 어린 딸은
“우리 엄마 아프답니다.
죽을병에 걸렸다고요.”
고함치듯 울음을 터트리며 울부짖습니다.

이때 안전원이 나타났습니다.
“여기가 돈으로 사람을 사고파는 자본주의인줄 알아!”
하면서 여인의 팔을 무섭게 잡아끌고 가려 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던 북한군 중위가
“이보시오? 그만 두시오. 내가 아이를 데려 가겠소”
그리고 여인을 향해 백 원을 건네주며 말합니다.
“너의 딸을 사는 것이 아니라
너의 모성애를 산다.”고

백 원을 건네받는 순간 여인은
둘려 서 있는 사람들을 헤치고 어디론가 뛰어 갑니다.
알고 보니 그 백 원으로 밀가루 빵을 사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별하는 딸애를 가슴으로 품고
그리고 입숙에 넣어줍니다.

용서하라…….
차마 말은 못 하고 피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자유 북한 방송 자료를 조금 각색했습니다.)

제가 이글을 보내 드린 것은
이번 8월 14일과 15일 통곡 기도대회가 이곳 LA에서 열린답니다.
누군가가 벌써 했어야 할 기도 모임입니다.
우리 함께 참여 하여 울기라도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www.CFNK.org로

백동흠 칼럼 2012. 7. 25. 09:03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중인 것을 아시는지요? 1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중인 것을 아시는지요? 1

                                                        백 동흠목사

데살로니가 후서 2장7절에 보면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미 사탄은 무섭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종말로 갈수록 점점 더 노골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그의 활동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어 갈 것입니다.
문명은 인간의 위대한 바벨탑을 쌓아갈 것이며
문화는 더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조롱하는 흐름을 탈 것이며
음악은 사탄을 숭배하는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명상을 하며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동성애를 인류애로 승화시켜 합법적 가정으로 받아들이게 할 것입니다.
자연은 이상 난동으로 가뭄과 홍수,
그리고 지진과 재난의 강도가 높아 질 것입니다.
사회는 부정과 부패가 만연할 것이며
성도덕의 타락과 가정의 파괴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더욱 더 패륜적 현상으로 몰아 갈 것입니다.
불법의 비밀은 더욱 더 활동할 것입니다.

각 나라의 국가와 정치 지도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과 혼동을 감당 못할 것입니다.
유럽의 어느 지도자는
오늘의 국제 정세와 정치, 경제, 사회를 안정되게 하는 자가 있으면
난 그가 사탄이라도 그를 지도자로 모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세계의 지도자들과 인류는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의 질서, 하나의 국가를,
그렇게 되어야 미래의 인류는 산다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세를 이루어 갈 것입니다.
이제 사탄의 거대한 계획 - 불법의 비밀은 성공이 될 것입니다.

바로 이 불법의 비밀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불법의 아들이 세상에 나올 때
그에게 들어 바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언하기를
“저 불법의 아들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날 것”(살후2:3)
“저의 때에 나타나게 될 것”(살전2:6)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불법의 아들”은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으로(살후2:9)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니므롯같이 탁월한 조직력과 행정력을 행사할 것이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국가를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의 가장 위대한 바벨탑을 쌓을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온 육백 육십육 시스템으로
인간을 장악하고 인간의 생각 속에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을 것입니다.
자신의 보좌를 만들고 스스로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전2:4)
이렇게 해서 사탄에 의해 온 세계를 통치하는 그 날이 올 것입니다.

바울은 그 날을 예견하고 하나님의 교회의 성도들에게
지침 사항을 전해 주었습니다.

백동흠 칼럼 2012. 7. 25. 08:52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정체를 알고 계신지요?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요? 

                                                          백 동흠목사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연을 주었지 도시를 주지 않았습니다.
도시는 인간이 타락한 후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만든 구조입니다.

도시(성)를 만든 사람은 카인이었습니다.(창4:17)
그리고 도시(성)안에서 하나님 없는 문명이 시작됐습니다.

니므롯은 이 도시를 국가적 기능으로 만든 최초의 사람입니다.(창10:10)
니므롯은 조직과 행정에 탁월했으면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하는데 탁월한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은 이 니므롯을 “영걸” 이라고 소개했습니다.(창10:8)

그리고 니므롯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명의 실체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벨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바벨탑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명의 상징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자”(창11:4)

그 후 온 땅으로 흩어진 니므롯의 후예들은
지구의 각 지역으로 흩어져서 성을 쌓고 도시를 건축하며
카인의 문명을 만들고 국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도시도 그 범주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18장은
하나님 떠나 인간이 만든 큰 성 바벨론의
정체가 어떤 것인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도시의 배후에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18:2)
더려운 영과 어두움의 세력이 도시의 곳, 곳에 스며들어와
숨 막히게 하며 충동질하며 파멸로 가게 하는 영적 실체가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둘째는 온갖 부정과 사치와 음행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
도시는 범죄의 온상이 됩니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계18:3)

셋째는 미래의 어느 날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큰 성 바벨론이 미래의 어느 날 순식간에
무너지는 날을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계18:10)

아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계시록은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고 했습니다.
세속 문명이 가득한 도시에서 분리된 삶을 살라고 하네요.
그 문명에 물들지 말라고 하네요.

지구촌이란 온 세계의 도시화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니무롯이란 탁월한 자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국가를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큰 성 바벨론을 만들 것이고
위대한 문명, 바벨탑을 쌓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식간에 무너질 것입니다.

그때 즈음에는 주님이 데려가실 것입니다.
그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말입니다.

백동흠 칼럼 2012. 7. 16. 23:38

너 만큼만 되여도- 반딧불

 

너 만큼만 되여도- 반딧불

                       백 동흠목사

많은 사람들이
세상살이가
캄캄하다고 하는구나!

이렇게
캄캄한 세상에
너 만큼만 되어도 좋겠구나!

어두운 밤
풀숲에서 깜박이는
너 만큼만 되어도....”(전생수의 반딧불)

한 신문에 두 분의 죽음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한분은 63세의 5선위원입니다.
한분은 52세의 농촌 목사입니다.

한분은 유산이 718억원이었습니다.
한분은 남겨 놓은 재산이 없었습니다.

한분의 장례식에 천여 명이 훨씬 넘는 조문객이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어른 키보다 큰 3단 짜리 조화 500여 점으로 장례식장을 빛냈습니다.
한분의 장례식은 지인 몇 사람과 함께 아담하고 아름다운 장례식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한분은 화려한 인생으로 화려한 장례식으로 마감했습니다.
한분은 초라한 모습으로 가는 길도 참 소박했습니다.

목사님이 유서 한 장을 썼습니다.

나는 오늘까지 주변인으로 살게 된 것을 감사하고
모아 놓은 재산 하나 없는 것을 감사하고
목회를 하면서 호의호식하지 않으면서도 모자라지 않게 살 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이 땅에서 무슨 배경 하나 없이 살 수 있었음을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얻을 것도 없고 더 누릴 것도 없다는 것에 또한 감사하노라.
사람들의 탐욕은 하늘 높은 줄 모르며 치솟고
사람들의 욕망은 멈출 줄 모르고 내달리며,
세상의 마음은 흉흉하기 그지없는 때에
아무런 미련 없이 떠날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하노라.
사랑하는 이들이여!
나는 목회자로 살면서 목회를 위한 목회, 교회를 위한 목회를 하지 않고,
우리 모두의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그리고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목회를 하였으니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가 영원한 생명 안에서 어우러질 수 있으리라 확신하노라.

목사님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몸을 누군가를 위해 기증하셨고
번거롭게 사람을 부르지 말고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서 조용히 내 사모한 주의 나라로
보내 달라고 하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바로 이분이 전생수 목사입니다.

저는 이분의 삶과 생활에 대해 잘 모릅니다.
다만 그의 시 한편 “반딧불”을 보고
너무 감동이 됐습니다.

그래요 우린 서로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우리 무명한 자이니까요.
그러나 바울은 말했지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라구요(고후6:9)
땅에서 반딧불같이 조용히 살다가
주님의 나라에서 유명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삶
우리 그렇게 살다가 갔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살이가
캄캄하다고 하는구나!

이렇게
캄캄한 세상에
너 만큼만 되어도 좋겠구나!

어두운 밤
풀숲에서 깜박이는
너 만큼만 되어도…….

백동흠 칼럼 2012. 7. 13. 06:35

요한 계시록 13장의 날

 

 

요한 계시록 13장의 날

                                   백동흠목사

개구리는 변온 동물입니다.
그래서 자신은 환경에 잘 적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개구리의 과신에 대해서 실험을 했습니다.
커다란 그릇에 물을 담고 개구리를 그 안에 두고 물을 데워 간 것입니다.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넉넉히 주면서 물의 온도를 올려 갔습니다.
개구리는 여유 있게 자신의 몸의 온도를 물의 온도에 맞추어 갔습니다.
이렇게 물의 온도를 높여 가지만 개구리는 자신의 적응 능력을 믿기에
문제 삼지 않고 물의 온도에 자신을 맞추어 나갑니다.
물의 온도에 적응은 됐지만
자신은 어느 틈에가 뜨거워진 물에 의해 죽음에 이른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무자각 증세라고 합니다.
그리고 점진적인 죽음이라 말합니다.
오랫동안의 조금씩 데워 갑니다. 점진적으로 그렇게 물들어 갑니다.
그리고 체질이 되어져 갑니다.
이렇게 적응 되어 가는데 정작 자신은 본질적으로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소돔 성안의 롯의 딸은 그 성안의 생활에 적응되어 가는 동안
정작 자신들의 본질은 죽음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딸들은 짐승같이 아버지를 겁탈(?) 하게 됩니다.(창19:33,35)

노아 시대의 사람들은 패괴했다고 했습니다.(창6:12)
사람들이 패괴 쪽으로 적응하여 가는 동안 본질상
그들은 죽음이 되어 있었습니다.
창6장 7절의 그들을 쓸어버리겠다는 뜻은
“쓰레기”를 쓸어버린다는 뜻으로
인간을 쓰레기 같이 쓸어버린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인자가 올 때 즈음
사람들이 노아 시대의 사람같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마24:37)

개구리가 온도가 80도 정도 되면 그때서야 알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내가 뛰쳐나가야 산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온도가 80도 이상이 되면 개구리가 생각은 해도
이미 몸은 마비가 되어 그대로 굳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때는 이미 늦을 뿐입니다.

지금은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아직은 온도가 80도 이하의 때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뛰쳐나오면 살 수 있습니다.
이제 곧 80도가 넘어 갈 날이 올 것입니다.

제가 예언 하나 할까요?
이제 곧 80도가 넘어가게 되면
사람들이 굳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다 짐승화 될 것입니다.
패륜은 보편현상이 될 것이고 사회는 패괴화 될 것입니다.(창6:12)
노아시대와 똑같은 현상이 재현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즈음에는 요한 계시록 13장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육백 육십육인 짐승의 표를 받을 것입니다.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육이니라.(계13:18)
사람의 수가 짐승의 수가 될 것입니다.

아!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지금은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했습니다.(롬12:2)

꼭입니다.
꼭…….
지금 우리 예수님 안에서 그의 형상으로 범사에 체질적으로
자라가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성도의 삶에 충성을 다하며 때을 얻든 못 얻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주는 전도자의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백동흠 칼럼 2012. 7. 13. 05:56

오바마케어(Obamacare)와 육백 육십육

오바마케어(Obamacare)와 육백 육십육 2

                                                       백 동흠목사

교회의 젊은 형제 자매들의 찬양팀 경건회 시간에
오바마의 건강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찬양팀의 한 사람이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그러면 건강 보험을 위해
그 칩을 받아야 해요? 안 받아야 해요?
그 질문을 받는 순간,
제 마음에 두려움이 임했습니다.
피부적으로와 닿는 두려움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구체적으로 와 닿는 그런 두려움이었습니다.
뭔가 지금 내가 결단하고 택일해야 하는 그런 두려움이었습니다.

만약 요한 계시록 13장의 날에 있을 육백 육십육이
이런 과정으로 다가가는 것이라면
이제 구체적인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강 건너 저 멀리서만 들려오던 그것이
어느 날 갑자기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10만 20만이 아니라 3.500만 명에게
의무적으로 일시에 다가 올 줄 누가 알았을까요?
건강을 위하여
전 국민에게 의료 혜택을 준다는 명분아래
그래서 모든 사람이 그렇게 환영하는 가운데
이렇게 다가 올 줄 누가 알았을까요?

오바마케어는 이미 상하원을 통과하고 대통령 서명을 했고
대법원에서까지 합헌으로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제 향후 10년을 두고 9,40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주게 됩니다.
중산층과 고용주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근로자의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게 됩니다. 참 좋은 일입니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서민에게는 얼마나 좋은 소식인가요.

그런데 문제는 국민 건강 보험을 들게 하는 규약 안에
두 가지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는 몸 안에 칩을 받는 내용이고
또 하나는 지나치게 중앙 정부의 간섭과 통제를
받게 하는 법안입니다.

건강 보험법안의 H.R.3200 섹선 2521의 1001쪽에
"a class Ⅱdevice that implantable" 몸에 심는 기구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현재 몸에 심는 기구는 오직 하나 베리 칩(VeriChip)뿐입니다.
그 이유는 미 연방 식품의약국(FDA)에서
유일하게 전매특허로 승인된 것은 오직 Positive ID4 이란 회사에서
개발한 베리칩(Veri Chip)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동물과 각 나라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임상 실험을 거쳐
이제 미 건강 보험 가입자에게 실용화하는 단계에 이른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전역의 병원에
베리칩(VeriChip)의 전산화를 위해 190억불을 책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 의사에게 4만4천불씩,
각 병원엔 44만불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미전역의 병원의 시스템을 통합하여
이 생체칩을 통해 나타나는 모든 정보와 자료를
전산화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법안의 1006쪽에 보면
이 법안이 통관 된 후 3년 내에 실시한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앞으로 2013년까지 시행하고
2014년부터는 미가입자에게 벌금을 부과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까지는 전 국민이 이 칩을 받으므로
국민 건강 보험의 실용화가 완성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요한 계시록 13장의 날, 육백 육십육의 실현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육백 육십육으로 가는 과정이라면
짐승의 수가 되고 사람의 수가 되는
육백 육십육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앞에 성큼 나타날
날도 멀지 않았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깨여 있을 때고
은혜의 날, 구원의 날입니다.
지금 주님으로 단단히 무장해야 할 때입니다.
주님은 이때를 위해 이런 말씀을 주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

백동흠 칼럼 2012. 7. 13. 05:33

오바마케어와 육백 육십육

오바마케어(Obamacare)와 육백 육십육 1

                                            백동흠목사

오늘 TV을 보았을 것입니다.(2012년 6월28일)
“건강 보험 가입 - 오바마 케어 합헌”
대법원에서 9명중 5대 4로 오바마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10년 3월 23일
하원과 상원 통과한 건강보험 개혁 법안에 서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 국민의 의무적 가입"은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공화당 26개주의 주지사가 소송을 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에서 5:4로 오바마케어가
합헌이라고 손을 들어 준 것입니다.

현재 건강 보험에 가입하지 아니한 3,200만 미 국민 전원에게
2014년까지 국가적으로 건강보험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2014년 이후에는 가입을 아니 할 경우 벌금을 받게 됩니다.
2014년에는 285달러, 2015년에는 975달러.
2016년에는 2085달러, 물론 소득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업체에서 50명이상 고용한 주인이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아니한 고용인이 있으면
2,000 달러의 페널티를 물게 됩니다.
그러므로 직장에 계속 다니려면 건강보험에 들어야만 합니다.
안 들을 수 없게 됩니다.

현대인에게 보험은 필수입니다.
저는 지금 보험 자체에 대해 문제 삼는 것 아닙니다.
미 국민 모두에게 의료혜택을 받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 보험의 내규에 신체에 삽입하는 기구
(device that is implantable)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법안이 그와 관련하여 규정하고 있는 조항들을 종합해 볼 때
그것이 ‘생체칩’에 대한 언급임을 족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민이라면 모두 의료보험에 가입해야만 하고,
가입하게 되면 칩을 몸에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유사시 병원에서 입원하게 되면
개인의 의료정보 등이 담겨 있는 칩이 그 몸 안에 있어야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NBC는 ‘2017년까지 우리 모두 몸에 칩을
이식하게 될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그 칩안에
개인 신상에 대한 모든 정보와
위치 추적용 수신기와
DNA 코드가 들어가 숨겨져 있다고 하면 문제는 심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만약 백에 하나 천에 하나
요한 계시록 13장의 날에 있을 육백 육십육으로 가는 과정이라면
우린 이 시대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마16:3)

저는 지금 이것을 육백육십육이다.
아니다 라고 아직은 단정하거나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요한 계시록의 육백 육십육은
경제적 매매수단이라는 것(계13:17)
몸에 이표를 받게 한다는 것 (계13;16)
모든 사람들이 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계13:16)
이것이 곧 사람의 수가 되고 짐승의 수가 되게 한다는 것(계13:17)
이 표를 받으면 구원에서 제외가 된다는 것(계20:4)을 안다면
이 문제를 더 많이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오늘의 흐름을
주시해야 하며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정신 차리고 근신하며 깨어 있을 때라는
사실을 알려 드리고싶은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롬 13: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13:37)

백동흠 칼럼 2012. 4. 13. 10:01

SB 48 법안 저지 실패와 시대적 흐름

 

 

 

SB 48 법안 저지 실패와 시대적 흐름

                                                     백 동흠목사

이곳 캘리포니아의 SB 48 저지를 위한 주민발의안을 추진했지만
유효숫자인 50만4,760명의 서명을 받지를 못해 결국은
주민 발의안을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SB48 교육 법안은
자동적으로 2012년부터 시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벌써 초등학교에서는 아빠가 둘, 엄마가 둘된 가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의 역사와
인물 연구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가정이 또 하나의 정상적인 가정인 것을
역사적, 사회적배경과 함께 가르쳐야 하고
존중받아야 할 가정인 것을 배우게 할 것입니다.

중학교 6학년이후에는 성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기에
동성애자에 대해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자신도 동성을 사랑함으로
그런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사회적 인식도 엄청나게 변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들이 졸업하고 사회로 나오는 세월은
긴 세월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미 대세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SB 48의 통과 과정을 보면서 이 세대의 흐름을 보았습니다.

첫째는 이제 숫자는 아니라는 인식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현재 미국의 92%의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고 합니다.
75%의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83%의 사람이 공립학교의 종교 휴일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66%의 사람이 크리스마스의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이 미국을 기독교 국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캘리포니아 인구 3725만 명중에
반대 서명자 60만 명의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쩜 지금의 상황이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 속에 홀로 투쟁한
엘리야 시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는 뱀의 지혜는 치밀하고 교묘하게 이시대의 흐름을 타고 들어 오고 있습니다.

SB48법안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1만8000명의 동성애자의 청원서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 하원 17명이 이 청원서를 접수 받아 발의했습니다.
이때가 2010년 12월 13일입니다.

3월 23일 상원 교육위원회(Senate Education Committee) 통과
4월 4일 상원 사법위원회(Senate Judiciary Committee) 통과
4월 14일 캘리포니아 상원에서 23:14로 통과 했습니다.
6월28일 교육 국회위원회(Assembly Committee on Education) 통과
7월 6일 전체 총회(full Assembly) 에서 49:25로 통과했습니다.
그후 일주일 채 안되여
7월 14일에 주지사(Governor)에 의해 서명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부터 이 법안이 실행하게 됩니다.
약 7개월 사이에 속전속결이었습니다.
그 동안에 그리스도인은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었습니다.
뱀의 전략과 지혜의 탁월함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뒤늦게 취한 행동이 저지 서명을 받는 일이었습니다.
그것도 9월 30일까지입니다. 불과 두 달 정도의 기간입니다.
50만 표 이상의 저지 서명을 받아야 했습니다.
결국 50만 서명운동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셋째는 엘리야 홀로가 아님을 알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몇 표차이로 실패했는지 아시는 지요?
주민 발효 유효 서명자가 504,760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497,404명의 서명을 했다고 합니다.
7,356명의 서명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대견스러웠습니다.
어떤 조직도 전략도 없었습니다.
유급 직원도 없이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서명을 받았습니다.
제 아는 분도 몸으로 발로 뛰며 서명을 받고자 애를 썼습니다.
아직도 이 땅에 엘리야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바알에게 무릎 끓지 않은 사람 7,000명이 숨어 있었습니다.

이 땅은 서서히 엘리야 시대의 영적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이 서서히 거대하게 포위하듯이 다고 오고 있습니다.
못 느끼는 지요?
저는 지금 확연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도 부분적, 지역적으로가 아닙니다.
온 지구적으로 세계적으로 다가오는 현상입니다.

아!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어차피 대세는 그렇게 흘러 갈 것입니다.
주님이 데려가시는 그 날까지
가정과 자녀를 잘 단속하며 영으로 무장하고 깨여 있어
주안에서 수고 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