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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QT-여호수아편에 해당되는 글 53건
- 2010.01.26 22. 심리 싸움에서 밀리면 안 됩니다.
- 2010.01.23 21. 뜨내기 가정으로 방치해선 안 됩니다.
- 2010.01.22 20. 맑은 영이 기적을 불러 옵니다.
- 2010.01.15 19. 마음을 비우면 크게 키워주십니다.
- 2010.01.12 18. 일(요단을 가르는) 보다 질서가 먼저 입니다.
- 2010.01.08 17, 영적 통찰력을 얻기까지 입니다.
- 2010.01.06 16. 삼일간의 침묵이 필요 합니다.
- 2009.12.31 15. 신뢰는 평소에 얻어 놓아야 합니다.
- 2009.12.29 14. 믿음은 농담이 아닙니다.
- 2009.12.22 13. 복과 망함의 흐름이 보여야 합니다.
글
22. 심리 싸움에서 밀리면 안 됩니다.
제목: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었더라.
말씀: 여호수아5장 1절
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1. 묵상을 위한 질문
* 전쟁을 앞두고 마음이 녹았고 정신이 잃었더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
* 아모리 사람들과 가나안의 모든 왕이 무엇을 듣고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게 됐나요?
* 그럼 우리는 무엇을 듣게 할 때 우리의 원수들이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게
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며 묵상해 보기 바랍니다.
2. 깨달음과 교훈
아! 주님 그렇군요. 이것은 심리 싸움이었군요. 가나안의 무리들은 이미 심리적으로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의 기막힌 전술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지금 제게 주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애야 가장 위대한 심리전은 예수님의 행위를 선포하는 것이란다. 이것만 듣게 하면 원수들은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게 된 단다.” 아멘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3. 삶에의 적용
첫째 어떤 문제, 사건, 질병 앞에서 절대 주눅 들지 말 것
둘째 마음의 중심축을 바로 잡고 절대 흔들리지 말 것
셋째 그리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총에 근거하여 말씀을 선포할 것
주님! 위의 내용을 나의 삶의 현장에서 적용하며 살겠습니다. 진짜입니다.
* 삶의 예화 *
우리 교회에 John 집사님이 계십니다.
얼마 전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던 중 암이 발견 됐습니다.
우리는 조금도 요동하거나 위축을 받지 말고 주님의 행위를 선포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성도님으로 하여금 기도하게 했고 새벽 기도회에서도 통성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행위를 선포했습니다.
첫째는 다시 정밀 검사를 받을 때 악성이 아니고 전이가 안 되도록 기도하기로 했습니다.둘째는 그 다음 그 암의 근원이 성령의 불로 소멸하도록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우리는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했습니다.
주님의 위대한 행위,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주심을 선포하고 듣게 했습니다.
예언의 은사가 있는 권사님은 할렐루야 우리 성도님의 기도의 손이 다 신유의 은사가 있다고 좋아 했습니다. 이미 암의 세력은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어버린 상태임을 믿었습니다.
그 후 기쁨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전이가 전혀 안 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고 지금은 우리 John 집사님은 전혀 두려움이 없이 나머지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미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고 당당하고 담대함으로 이긴 것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시112:7)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요한1서 4:18)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히10:35)
* 스스로 묻고 답하기 *
1. 나는 스스로 불안을 불려 들이고 두려움으로 물아 가는 사람이 아닌가 물어 보기 바랍니다.
2. 흉한 소식이 들려 올 때 나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구체적 사례을 들어 분석해 보기 바랍니다.
3. 시편 112:7에는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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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뜨내기 가정으로 방치해선 안 됩니다.
제목: 이 돌들이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말씀: 여호수아4장 4-7절
1.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1. 묵상을 위한 질문
*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명한 것이 무엇인가요?(2,3)
* 12개의 돌덩이를 모아 둔 것이 무엇이 된다 했나요?(6)
* 이 기념비 같은 돌덩이를 통해 누구를 교육하기 위함인가요?(6)
* 왜 하나님이 돌덩어리를 요단의 한 복판에서 가져 와 기념비로 세우게 했을까?
깊이 묵상해 보기 바랍니다.
2. 깨달음과 교훈
아! 그렇구나. 이것은 하나의 살아 있는 역사이다. 생각이 스쳤습니다.
주님은 현장의 감격, 위대한 기적의 사건, 살아 있는 간증의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또 그것을 자녀들에게 생생이 전해 주기 위해서 기념의 돌덩이를 쌓도록 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3. 삶에의 적용
아! 주님 용서해 주세요.
전 뜨내기 가정같이 살아 왔음을 고백 드립니다.
그 중요한 순간, 삶의 간증의 날, 요단을 가르는 기적 같은 표적들이 많았는데
그런 것 하나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고 다 잃어버린 역사가 되게 한 것 정말 죄송함을
느낍니다. 지금 부터라도 기념의 돌덩이를 찾아내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자손들에게 남기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가정의 신앙의 뿌리를 이어주는
것이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뜻임을 알았습니다. 아멘
* 삶의 예화 *
저의 할아버지는 장로의 직을 가지고 충청도 순회전도사로써 일했습니다. 매 주일마다 두세 군데 다니며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때 저의 아버지가 창세기부터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과 재림까지 굉장히 큰 광목천에다 두루마리 식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할아버지는 그것을 짊어지고 가셔 강단위에다 세워 놓고 그림을 보여 주면서 성경을 강해했다고 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글씨로 쓴 성경책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교회 목사님이 너무 귀한 것이라고 하면서 예쁘게 가죽 표지로 책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붓으로 사자 성언으로 된 성경 족자 책을 써서 만드셨습니다. 어릴 때 벽에 걸려 있는 족자 책을 본 기억이 납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조상의 선산을 그 당시 교회 재단으로 있는 청주의 세광 중고등학교에 그 산을 기증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증거와 흔적들이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나의 자녀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러 준 기억이 없습니다.
주님은 요단의 한 복판의 돌을 가져다가 기념의 돌단을 쌓으라 했습니다.
그리고 후손들이 물을 때 이야기 해 주라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신앙의 귀한 자료와 역사를 찾아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가정의 신앙의 뿌리와 맥을 자녀에게 이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스스로 묻고 답하기 *
1. 나의 가정은 뿌리 없는 뜨내기 가정인가? 아닌가? 스스로 물어 보기 바랍니다.
2. 나의 부모 나의 가정의 기념되는 돌덩어리가 있는지 살펴보고 적어 보기 바랍니다.
3. 나의 자녀들에게 우리 가정의 맥과 뿌리가 있음을 어떻게 전해 줄까 구체적으로
구상하고 적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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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맑은 영이 기적을 불러 옵니다.
<3분QT> 20. 맑은 영이 기적을 불러 옵니다. 말씀: 여호수아3장 13-17절 주님 정말 주님의 기적은 분명히 있음을 다시금 확신하게 됩니다. 그것도 분명하고 또리방한 기적의 사건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기 철입니다. 강물이 넘치는 시기입니다, 멀리 있는 아담성읍까지 그 물이 쌓이는 모습을 보면서 주의 기적은 너무나 확실하게 나타나는 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았다는 사실에 커다란 도전을 받게 됩니다.
* 삶의 예화 * 그는 날마다 죽음을 헤아리면서 병 자체보다 지난날을 회개하는 나날로 보내게 됩니다. 임의롭게 살았던 지난날의 두려움이 엄습할 때 눈물만이 흘러 내렸습니다. 몸은 계속 약하여지고 무너져 가는데 그의 영은 날이 갈수록 맑아졌습니다. 이렇게 회개하기를 6개월이 넘어 가던 어느 날 기도와 찬양하며 혼자 예배드리는데 온 몸이 오한이 덮쳐 이제는 죽는 가보다 하며 이불깃을 잡아당기는데 겨드랑이에 늘 잡히던 임파선 암 덩어리가 안 만져지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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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마음을 비우면 크게 키워주십니다.
제목: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말씀: 여호수아3장 7절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1. 묵상을 위한 질문
* 누가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했나요?
* 누가 누구를 누구의 목전에서 크게 나타나게 하여 준다고 했나요?
* 그래서 누구와 함께하는 것을 누가 알도록 하여 준다고 했나요?
* 하나부터 열까지가 다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말씀임을 알게 됩니다. 그분이 그런 위대한 일을 행하도록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2. 깨달음과 교훈
예레미야 33장 2절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일을 지시고 일을 행하시고 일을 성취하시는 주님이심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다만 나는 그분의 도구, 병기, 지체가 되어 드려지는 것이 내 모습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럴 때 요단의 물을 갈라 길을 내어 건너게 하는 기적을 이루는 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멘
3. 삶에의 적용
아! 주님 저는 너무나 앞서 나갔었습니다. 너무 서둘렀고 조급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일의 주체가 되어 내가, 내가, 내가 다 하는 것이었고 다만 주님께서 보조자가 되어 나를 도와주려면 도와주고 아니면 그저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는 식으로 살아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조금 잘 되면 교만으로 가득하고 조금 안되면 한숨 푹 쉬면서 남을 원망하며 팔자타령하며 살아 왔음을 고백 드립니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 삶의 예화 *
지금은 은퇴했지만 마이크 피아자선수를 아시는지요. 전에 박찬호 선수의 시합을 보기 위해 갔다가 피아자의 홈런 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는 것을 피부 적으로 느끼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저스에 입단할 때 후보선수 1,388명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다저스 메이저로 올라오게 된 것은 자신의 실력이 아니라 누군가의 입김(?)에 의해 발탁됐다고 합니다.
하루는 그의 아버지 빈스 피아자의 인터뷰 한 것을 읽었습니다.
“ 아들 피아자가 메이저 리그의 첫 타석에서 135미터짜리 홈런을 치고 평균 3할 6푼 3리의 타율을 보유한 것은 자신의 실력이 아니라 아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한 나의 기도의 응답임을 확신한다.” 고 했습니다.
피아자도 이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을 비우면 볼을 느낍니다. 그리고 홈런으로 이어지는 볼의 흐름은 분명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요단을 가르는 기적은 지금도 곳곳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분이 일 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무릎을 꿇고 자신을 비우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드려진다면 주님은 내 안에서 행하시면서 나를 크게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렘33:2)
* 스스로 묻고 답하기 *
1. 나는 너무나 내 방법 내식으로 주님과 전혀 상관없이 내가 앞서 행하는 자가 아닌지 스스로 물어 보기 바랍니다.
2. 요단을 가르는 기적을 위해 나를 주님께 비어 드리는 삶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 드는지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나의 삶에 적용하여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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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영적 통찰력을 얻기까지 입니다. (0) | 2010.01.08 |
16. 삼일간의 침묵이 필요 합니다. (0) | 201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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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요단을 가르는) 보다 질서가 먼저 입니다.
제목: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말씀: 여호수아3장 2, 6-7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 가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1. 묵상을 위한 질문
* 위의 말씀을 볼 때 맨 처음 여호와께서 누구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지요?(7)
* 그가 받은 말씀을 누구에게 주고 있는지요?(6)
* 그 말씀이 누구를 통해 백성들에게 전해지고 있는지요?(2)
* 그리고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과 백성들의 태도를 어떠했는지요?(6)
* 권위의 질서가 체계적으로 잘 전달되고 있음을 보면서 무엇을 느낄 수 있는지 좀 더 깊은 묵상을 해 보게 되기 바랍니다.
2. 깨달음과 교훈
아 주님! 귀한 교훈을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서로 서로 사랑하고 용납하고 서로 밑으로 내려가 섬기는 삶을 살라고 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분명하고 확실한 질서를 기초로 해서 일하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 여호수아 ☞ 제세장 ☞ 관원☞ 백성들에게 잘 전달되는 메세지와 하나의 행동으로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삶에의 적용
정말 나의 가정에는 질서가 있는지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도 좋고 섬기는 생활도 좋지만 일단 생활 속에서는 기본적 질서가 잡혀 있어야 하며 부모의 말이 자녀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먹혀 들어가는 가정의 질서를 확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삶의 예화 *
이용화장로님이 계십니다. 장로님은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으로 경제적 여건이 넉넉하신 분입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을 잘 보필하며 성도를 변함없이 사랑으로 섬기는 분이십니다.
가정에서는 온유하고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장로님에게 사랑하는 딸이 있는데 하루는 딸에게 한 마디 했습니다.
“ 애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위해서 섬겨 주는 것이
마치 싸구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의 그 말이 딸의 마음에 굉장한 책망으로 들렸다고 합니다.
“내가 그렇게 귀한 사랑을 받으면서 너무 임의로웠구나. 너무 무례하고 함부로 행했구나.” 깨닫게 됐다고 합니다.
그 자매의 말이 지금 생각이 나고 있습니다. 왤까요?
그런 귀한 사랑을 싸구려 같이 생각하고 스스로 잘 나고 똑똑한 척 다하면서 기본적 질서 하나 제대로 지켜 주지 않는 안하무인(眼下無人)적 삶을 살고 있는 것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13:17)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벧전 5:5)
* 스스로 묻고 답하기 *
1. 정말 나는 그런 귀한 사랑을 싸구려로 받고 전혀 기본적 질서의 삶도 없이
임의롭고 제멋대로의 생활이 아닌지 살펴 보기를 바랍니다.
2. 나는 너무 사랑으로 섬기기만 하다 보니 내 식구들이 임의로워 지고 무례해
지는 경우가 없는지 그렸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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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맑은 영이 기적을 불러 옵니다. (0) | 201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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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마음을 비우면 크게 키워주십니다. (0) | 2010.01.15 |
17, 영적 통찰력을 얻기까지 입니다. (0) | 2010.01.08 |
16. 삼일간의 침묵이 필요 합니다. (0) | 2010.01.06 |
15. 신뢰는 평소에 얻어 놓아야 합니다. (0) | 2009.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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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영적 통찰력을 얻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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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마음을 비우면 크게 키워주십니다. (0) | 201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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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요단을 가르는) 보다 질서가 먼저 입니다. (0) | 2010.01.12 |
16. 삼일간의 침묵이 필요 합니다. (0) | 2010.01.06 |
15. 신뢰는 평소에 얻어 놓아야 합니다. (0) | 2009.12.31 |
14. 믿음은 농담이 아닙니다. (0) | 2009.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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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삼일간의 침묵이 필요 합니다.
<3분 QT> 16. 삼일간의 침묵이 필요 합니다.
제목: 건너지 아니하고 삼일을 유숙 하니라.
말씀: 여호수아3장 1-2절,5절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 사람들로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서는 건너지 아니하고 거기서 유숙 하니라. 2. 삼일 후에 유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1. 묵상을 위한 질문
* 요단에 와서 건저지 아니하고 거기서 얼마를 유숙했는가요?(2)
* 그곳에서 여호수아는 무엇을 했다고 생각이 드시는 지요?
* 3일 후 그가 외친 말을 무엇 이였나요?(5)
* 여호수아는 일하기전 3일을 깊은 영으로 들어갔음을 느끼게 됩니다. 나는 정말 무슨 일을 하기 전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얼마나 주 앞에 침묵하며 기다리는지를 깊이 묵상해 보기 바랍니다.
2. 깨달음과 교훈
주님 제게 깨달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전 생각의 깊이가 없이 너무 밖으로 나 다녔고 영성의 깊이 없어 주의 음성을 듣기보다 스스로 임의롭게 함부로 행했음을 고백 드립니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잠언 3장 6절의 말씀과 시37편4-6절의 말씀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 삶에의 적용
내가 지금까지 실패한 이유가 여기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주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며 주의 음성을 듣도록 침묵의 시간을 많이 갖고 말씀을 더 많이 묵상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우리 형제님 중에 약사가 한 분 계셨습니다.
그 형제님은 신앙의 열정을 품고 있었고 성도를 더욱 섬기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 근처로 약국을 옮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그날부터 약국 자리를 찾아 다녀 보았으나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성령께서 왜 앞서 가느냐? 책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뒤로 조용히 여호수아같이 침묵하며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의 음성을 듣고자 애를 썼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어느 날 길을 가는데 갑자기 성령님의 음성이 내 마음에 들렸습니다. “여기다 들어가라” 그리고 나도 모르게 발이 땅기어 들어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부동산 소개소였습니다.
물었습니다.
“약국자리 없습니까?” 부동산 주인이 깜짝 놀라듯 “알고 왔어요?” 하는 것입니다.
“왜요?” 하니깐 “저기 있는 보석과 금은방이 자리를 이제 막 내어 놓았습니다.”
그곳은 삼거리의 아주 좋은 몫의 자리었습니다. 형제에게 급히 알리고 와서 보게 했습니다.
그 후 약국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얼마 있다 그 교회를 떠나게 됐고
형제님은 그 약국을 통해 큰돈을 벌어 교회의 기둥으로 봉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절감했습니다. 주님을 앞서 잘 모셔야 한다.
그리고 그의 음성을 듣기 위해 나의 소리를 침묵해야 한다.
그리고 잘난 척하고 앞서지 말자였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37:4)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3:26)
* 스스로 묻고 답하기 *
1. 정신적 깊이나 영적인 뿌리 없이 밖으로 바쁘게 다니는 사람이 아닌가?
물어 보기 바랍니다.
2. 내 임의롭게 생활하면서 주의 뜻으로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없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3. 나의 삶을 통해 주의 음성을 구체적으로 듣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 답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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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복과 망함의 흐름이 보여야 합니다.
제목: 너의 하나님은 상천하지의 하나님이시니라
말씀: 여호수아2장 8-11
8. 두 사람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1. 묵상을 위한 질문
* 라합은 이 땅을 누구에게 주었다고 믿고 있나요?(9)
* 라합은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있나요?(11)
* 라합은 여리고 성안에 살고 있는 기생이지만 그 시대를 분별하며 미래의 흐름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꿰뚫어 보고 있음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2. 깨달음과 교훈
참으로 경이로움을 느끼었습니다. 여리고 성안에 푹 파묻혀 사는 한 여인이 어떻게 그 흐름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이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는 것과
둘째 이 땅의 사람들이 패역함으로 망하게 된다는 것
셋째 너의 하나님이 상천하지(上天下地) 하나님이라는 것
넷째 정탐꾼이 자신이 집에 온 것이 그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마지막 기회라는 것
등등 라합의 믿음이 경이로움을 느낄 뿐이었습니다.
주님! 내게도 라합의 믿음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3. 삶에의 적용
아! 주님 저는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그냥 그렇게 삶을 사는 자가 아닌지 부끄러움을 느끼었습니다. 망함의 흐름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경륜이 어디로 흐르는지 보는 눈이 내게 있는지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전에 전도사 시절 우리 학생부에 3인방이 있었습니다.
3인방은 의리로 뭉쳤습니다. 3인방중의 하나는 권사님의 아들입니다. 권사님은 눈물로 기도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이 3인방의 모습을 보고 망함의 흐름이라고 했습니다. 하루는 이 3인방이 자전거 체인을 휘두르면서 전도사인 나를 찾았다고 합니다. 전도사인 나를 혼내 주겠다고 어느 학생이 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겁먹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지적해 주었고 주님은 너희들을 사랑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망함의 흐름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를 친 것입니다. 이 3인방이 가평의 북한강 쪽으로 놀려가서 자신들끼리 술 먹고 놀다가 한 친구가 홧김에 술병을 깨서 한 친구의 배를 찔렀습니다. 피 흐르는 배를 움켜잡고 병원으로 오기까지 시간이 너무 걸려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배를 찌른 친구는 감옥을 갔습니다. 나머지 한 학생은 진심으로 참회하고 돌아 왔습니다. 바로 권사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 학생회 친구들이 모두 목격했습니다. 망하는 흐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으로 가는 흐름도 있습니다. 미래의 흐름을 보고 복으로 가게 하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30:15)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잠7: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 스스로 물고 답하기 *
1. 순간순간 이것이 망함의 흐름이다. 이것이 복의 흐름이다. 분별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내게 있는지 스스로 물어 보기 바랍니다.
2. 그럼 망하는 흐름을 타므로 망해 본 것과 복의 흐름을 타므로 복된 사례를
적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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