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QT-여호수아편 2010. 8. 19. 06:21

46. 복과 저주의 흐름을 보는 눈이 필요 합니다.

제목: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 에발산에서 ②

말씀: 여호수아 8장 32-35절

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의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33.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유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산 앞에, 절반은 에발산 앞에 섰으니 이는 이왕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한 대로 함이라 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무릇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35. 모세의 명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인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거하는 객들 앞에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1. 묵상을 위한 질문

* 에발산에 올라가 자연석으로 제단을 쌓은 후 돌에다가 무엇을 기록했는지요?(8:32)
* 구체적으로 낭독한 말씀의 내용은 무엇인지요?(8:34, 신28:1-19)
* 그 낭독하는 말씀을 낭독하며 듣고 읽은 대상들은 누구였는지요?(8:32.35)
* 왜 그 에발산에 와서 그 말씀들을 모든 백성들이 소리 내어 읽고 듣게 했는지에 대해
  깊은
묵상을 해 보기 바랍니다.

2. 깨달음과 교훈

왜 하나님이 돌비에 기록하고 읽게 하고 낭독하게 했을까? 
그 내용을 볼 때(신28장) 축복과 저주의 흐름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저주의 흐름을 탈 수 있는 것이 나의 모습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간의 숨은 범죄가  자신도 모르게 스며 들어와 아이성의 패배와 저주의 흐름으로
가게 한다는 것
그래서 에발산의 정신적 영적 무장이 얼마나 절실하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에발산의 현장으로 가 영적 각성으로 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3. 삶의 적용과 예화

에발산에서의 영적인 무장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도 모르는 가운데 저주의 흐름을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과 프랑스의 전쟁 시 독일의 간첩이 프랑스 진영에 몰래 스며들어 프랑스의
암호문과 프랑스의 전투시 사용하는 북과 나팔과 깃발과 수(손)신호등을 정탐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전투 때 독일의 병사들이 프랑스 군의 옷을 입고 그 전투의 현장에서 공격,
사격과 중지, 전진과 후퇴의 명령을 내렸습니다.
프랑스 군은 그것도 모르고 갈팡질팡하다가 끝내 전멸함으로 결국 작은 전투에서
매번 패배함으로 전세가 독일의 승리로 이어진 전쟁역사가 있습니다.

마귀와 죄의 세력은 우리 안에 순간순간 스며들어와 우리로 하여금 저주의 흐름으로
타게 하여 우리의 생애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으로 가게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슬기로운 사람의 지혜는 자기가 가는 길을 깨닫게 하지만,
미련한 사람의 어리석음은 자기를 속인다.(잠14: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 스스로 묻고 답하기 *

1. 축복과 저주의 내용을 살펴보고 그 흐름을 볼 수 있는 영저 안목이 열려 있는지 물어
   보세요?
2. 지금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처세한 것이 축복이 된 경우와 저주가 된 사례에 대해
   적어보고 
분석해 보기 바랍니다.
3.  왜 에발산에서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기록하고 낭송하므로 읽어 보고 들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적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