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QT-여호수아편 2010. 2. 7. 10:37

25. 싸움보다 승리의 선포가 더 우선입니다.

<3분QT> 25. 싸움보다 승리의 선포가 우선입니다.

제목: 이스라엘 자손들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말씀: 여호수아5장 10-11절

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1. 묵상을 위한 질문

* 할례를 행하게 함으로 할레를 행했습니다.(2,3) 그 후 다 낫게 되니깐
 
 이번엔 무엇을 행하도록 했는지요?(10)
* 왜  하나님은 유월절을 지내게 하셨을까요?
* 가나안 정복전쟁의 첫 성 여리고을 앞에 두고 유월절 절기를 지키게
  하셨을까 깊이
 묵상하여 보기 바랍니다.

2. 깨달음과 교훈

유월절은 애굽 안에서 이미 출애굽을 확신하고 먹은 것이
유월절 어린양이었습니다.(출12:14) 유월절은 넘어 갔다는 뜻(Passover)으로
죽음의 현장에서 이미 죽음을 넘어갔음을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출12:12-13)
예수님도 유월절 어린양이 되어 십자가죽음의 현장 앞에서 피와 살을 나눔으로
이미 자신이 죽음을 이기었음을 선언해 주신 것이 성 만찬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요16:33) 
이미 이겼음을 확신하고 싸우게 하시는 분이 우리 예수님이시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멘

3. 삶에의 적용

주님 너무 배짱이 없고 담대하지 못한 것이 저의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좀 과감하게 승리를 선포하고 치료를 선언하고
마귀의 세력을 향해 단호히 추방을 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이미 싸워 이겨 논 싸움을 네가 하는 것이란다.”
말씀을 제게 주고 계셨습니다.
내 앞에 있는 나의 여리고 성은 이미 마음에서 무너져 있음을 확신합니다. 아멘

* 삶의 예화 *

요즈음은 새벽 기도의 시간 단호히 명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함께 통성 기도하는 중 영적 느낌이 있었습니다.
눈을 떠 보니 뭔가가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뒤 왜 이리
담대해 지고 평강과 치유의 강물이 배에서 흘러나오는지 제 자신이 느끼고
성도들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이겨 논 싸움을 싸우는 것, 그러기에 우린 다만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선포하기만 하면 우리 앞의  여리고 성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기적이 믿어지니 감사할 뿐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16:33) 대저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1서5:4)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4:7)

* 스스로 묻고 답하기 *

1. 지금 나는 어떤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는지 물어 보기 바랍니다.
  
내 힘과 지혜와 노력으로 이겨낸다는 접근법인지 아니면
   주님이 나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로
이겨놓았다. 난 다만 주님이 이겨 논 싸움을
   싸운다는 접근법인지 스스로 묻고 답하기 바랍니다.

2. 나는 문제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물어 보기 바랍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초췌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지
   이미 이겼음을 선포하며 유월절 승리를 기념하는
 넉넉함과 여유로운
   마음의 태도를 그 문제 앞에서 취하고 있는지 물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