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QT-여호수아편 2010. 1. 26. 16:17

22. 심리 싸움에서 밀리면 안 됩니다.

<3분QT> 22. 심리 싸움에서 밀리면 안 됩니다.

제목: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었더라.

말씀: 여호수아5장 1절

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1. 묵상을 위한 질문

* 전쟁을 앞두고 마음이 녹았고 정신이 잃었더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
* 아모리 사람들과 가나안의 모든 왕이 무엇을 듣고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게 됐나요?
* 그럼 우리는 무엇을 듣게 할 때 우리의 원수들이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게
  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며 묵상해 보기 바랍니다.

2. 깨달음과 교훈

아! 주님 그렇군요. 이것은 심리 싸움이었군요. 가나안의 무리들은 이미 심리적으로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의 기막힌 전술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지금 제게 주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애야 가장 위대한 심리전은 예수님의 행위를 선포하는 것이란다. 이것만 듣게 하면 원수들은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게 된 단다.” 아멘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3. 삶에의 적용

첫째 어떤 문제, 사건, 질병 앞에서 절대 주눅 들지 말 것
둘째 마음의 중심축을 바로 잡고 절대 흔들리지 말 것
셋째 그리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총에 근거하여 말씀을 선포할 것
주님! 위의 내용을 나의 삶의 현장에서 적용하며 살겠습니다. 진짜입니다.

* 삶의 예화 *

우리 교회에 John 집사님이 계십니다.
얼마 전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던 중 암이 발견 됐습니다.
우리는 조금도 요동하거나 위축을 받지 말고 주님의 행위를 선포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성도님으로 하여금 기도하게 했고 새벽 기도회에서도 통성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행위를 선포했습니다.
첫째는 다시 정밀 검사를 받을 때 악성이 아니고 전이가 안 되도록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둘째는 그 다음 그 암의 근원이 성령의 불로 소멸하도록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우리는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했습니다.
주님의 위대한 행위,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주심을 선포하고 듣게 했습니다.
예언의 은사가 있는 권사님은 할렐루야 우리 성도님의 기도의 손이 다 신유의 은사가 있다고 좋아 했습니다. 이미 암의 세력은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어버린 상태임을 믿었습니다.
그 후 기쁨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전이가 전혀 안 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고 지금은 우리 John 집사님은 전혀 두려움이 없이 나머지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미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고 당당하고 담대함으로  이긴 것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시112:7)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요한1서 4:18)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히10:35)
 

* 스스로 묻고 답하기 *
1. 나는 스스로 불안을 불려 들이고 두려움으로 물아 가는 사람이 아닌가 물어 보기 바랍니다.
2. 흉한 소식이 들려 올 때 나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구체적 사례을 들어 분석해 보기 바랍니다.
3. 시편 112:7에는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