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10. 10. 17. 06:07

서좌원 목사님! 참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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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반가웠습니다. 거의 15년의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신학교 동기로 참 으로 친한 친구 목사님이 멕시코의 선교지 탐방차
   LA에 들려 우리교회에 오셨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변함 없는 순수한 두 분의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나이는 먹어도 더욱 예수님의 인품으로 나타나는 그런 사람들
   참 보기에 좋답니다.

   교육 전도사로 시작하여 부목사 담임목사로 한 교회만을 섬겼습니다.
   지금은 아름답게 성장하여 중형교회가 된 서울 대방동에 있는
   보라매 교회을 담임하고 있는 서좌원 목사입니다.
 
   지난 9월 26일 주일 예배후 교회의 뒷뜰에서 우리 장로님이 기념으로
   찍어 주였습니다. 장로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