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흠 칼럼 2012. 7. 25. 09:03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중인 것을 아시는지요? 1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중인 것을 아시는지요? 1

                                                        백 동흠목사

데살로니가 후서 2장7절에 보면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미 사탄은 무섭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종말로 갈수록 점점 더 노골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그의 활동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어 갈 것입니다.
문명은 인간의 위대한 바벨탑을 쌓아갈 것이며
문화는 더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조롱하는 흐름을 탈 것이며
음악은 사탄을 숭배하는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명상을 하며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동성애를 인류애로 승화시켜 합법적 가정으로 받아들이게 할 것입니다.
자연은 이상 난동으로 가뭄과 홍수,
그리고 지진과 재난의 강도가 높아 질 것입니다.
사회는 부정과 부패가 만연할 것이며
성도덕의 타락과 가정의 파괴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더욱 더 패륜적 현상으로 몰아 갈 것입니다.
불법의 비밀은 더욱 더 활동할 것입니다.

각 나라의 국가와 정치 지도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과 혼동을 감당 못할 것입니다.
유럽의 어느 지도자는
오늘의 국제 정세와 정치, 경제, 사회를 안정되게 하는 자가 있으면
난 그가 사탄이라도 그를 지도자로 모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세계의 지도자들과 인류는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의 질서, 하나의 국가를,
그렇게 되어야 미래의 인류는 산다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세를 이루어 갈 것입니다.
이제 사탄의 거대한 계획 - 불법의 비밀은 성공이 될 것입니다.

바로 이 불법의 비밀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불법의 아들이 세상에 나올 때
그에게 들어 바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언하기를
“저 불법의 아들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날 것”(살후2:3)
“저의 때에 나타나게 될 것”(살전2:6)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불법의 아들”은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으로(살후2:9)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니므롯같이 탁월한 조직력과 행정력을 행사할 것이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국가를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의 가장 위대한 바벨탑을 쌓을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온 육백 육십육 시스템으로
인간을 장악하고 인간의 생각 속에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을 것입니다.
자신의 보좌를 만들고 스스로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전2:4)
이렇게 해서 사탄에 의해 온 세계를 통치하는 그 날이 올 것입니다.

바울은 그 날을 예견하고 하나님의 교회의 성도들에게
지침 사항을 전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