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흠 칼럼 2016. 3. 2. 11:56

삼일 정신이 그립습니다.

삼일 정신이 그립습니다.

어느 형제가 태극기가 그려진 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워서 "엇 태극기 그림 아닌가?"
나도 모르게 물었습니다. 형제는 답합니다. 
"아! 예...! 오늘이 삼일절이잖아요?"
미국까지 유학 와서 홀로 그 날을 기억하고 
태극기의 티를  입고 있는 형제에게서 
내일의 대한 민국을 보았습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