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활 이야기 2014. 9. 7. 08:53

이것도 아름다운 순간으로 머물게 되겠지요.

 

2014년 1월 신년 예배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이것도 잘 나왔다고 하면서

주셨습니다.

첫 아들 다엘이와 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데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주어서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지나 놓고 나면 순간이고

추억이 될 터인데 이것도 귀하고 아름다운 순간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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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생활 이야기 2014. 9. 7. 08:46

말리브 해변 가는 길목에서

 

황권사님이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너무들 잘 나왔다고 하면서 주신 것입니다.  

배경을 보니 지난 해 연휴기간 말리브 새변을 돌아 오는

길목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다들 하고 아름다운 신앙의 사람들 입니다.

교회 생활 이야기 2011. 6. 25. 09:36

감동을 먹고, 사랑을 먹었습니다.

               


                           머스마들이 빗은 만두- 참 잘 빗었습니다.

감동을 먹고,                
 사랑을 먹었습니다.


                 백  동흠목사

어제 금요일 저녁
Youth group의 찬양모임은
추석이나 설날 명절을 앞든
분위기에 흠벅 취할 수 있었습니다.

현진 사모님이 푸추에 당근과 양파,
그리고 고기를 잘게 다진 꾸미를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 모두는
만두피에 꾸미를 넣어
만두를 예쁘게들 만들었습니다.
 분위기가 
명절을 앞에 둔 분위기 였습니다.
  
펄펄 끓는 물에 넣어
빗은 만두을 넣었습니다.
따근한 물 만두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저는 그날 만두를 먹은 것이 아니라
감동을 먹었고
사랑을 먹었습니다.
 
임신하여 홑몸도 아닌
현진사모님의
수고와 정성을 먹었습니다.
참 맛이 있었습니다.


교회 생활 이야기 2010. 11. 26. 04:56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교육부 소속의 전도사님이 오셨습니다.
형제와 자매들을 섬기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존경할 만틈 순수하고 복음에 대한 열정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상담하고 함께 놀아 주며
심방하여 줄때 젊은 형제와 자매들이
왜 교회에 오면 돌아 갈 줄 모르고 함께 모이면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헤어질 려고 하지 않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좋은 영적 지도자가 좋은 영적 제자를 낳게 되여 있습니다.
 
김정득 전도사님은 물리 치료사로 사회에서 일하고 있고
그의 아내 현진 사모님은 kccc에서 간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신혼의 때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기는 나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 얻기를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생활 이야기 2010. 11. 26. 04:30

Thanksgiving Banquet



Thanksgiving Banquet

그라나다힐 한인교회에서는 11월  21일 
추수감사 주일예배 시간에 성찬예배로 드렸습니다.
오후에 감사 축제와 함께 큰 감사 간증의 시간을 전 성도님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지난 일년을 되 돌아 보며 감사의 고백을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늦은 저녁까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겁고 감격에 넘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참 고마웠습니다.

이제 다가 올 교육부 주관의 친구 초대의 Thanksgiving Banquet이
11월 26일(금) 6시에  있겠습니다.
중고등부, 청년 대학부에서 약 50여명 초대하여
함께 찬양팀의 찬양과 말씀의 잔치 그리고 연극을 준비하여 Thanksgiving
감사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오세요!
그날 맛있는 BBQ 파티를 여선교회의 봉사로 준비 될 것입니다.

교회 생활 이야기 2010. 3. 21. 11:40

LA 노회가 있던 날


오늘은 해외 한인 장로회
         LA 노회 제 16회 정기노회가 있는 날입니다.

    일시 : 2010년 3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장소 : 만남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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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회 한인 장로회 제 16회 LA 노회가 열렸습니다. 함께 참석한 노회 목사및
    총대 장로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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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기 이태호 목사님,  장로 부노회장 이종한 장로님, 그리고 이번에 노회장
         이 된 저와 부노회장인 박두헌목사님과 서기 박성진 목사님과 함께
         신임원 축하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회록 서기 박성호목사님과 부회록 서기
         김정곤 목사님은 함께 찍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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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의 꽃송이를 달아 주시기도 했습니다.
            축하의 꽃송이는 여선교회 회장인 구원예 권사님과 정우 자매님이
            화사한 웃음속에 예뿐 꽃을 가슴에 달아 주었습니다.
            모든 신임원 목사님과 장로님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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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도 풍성하게 정성을 다해 준비 했습니다. 목사님들 마음 고생 많이 하는데
    든든히 잡수어야 한다는 것이 여선교회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미주 장로회 신학대학 김인수 총장님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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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오전 다 일터로 나가는 시간 바쁜 시간에 시간내어 나오셔서
   성 노회와 목사님들을 위해 따근한 차와 음료와 음식으로 섬겨주신
   여선교회의 회원들입니다. 진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외모도 멋장이지만 속사람들은 다 예수님의 대장부들 입니다.
   우리 장로님들은 기념 타올을 준비하여 보내 주었습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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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와 저의 아내는 환하게 웃었습니다.
                              첫째는 주의 은혜가 너무 고마워서 였고
                                둘째는 참 좋은 성도님들이 고마워서였고
                                   셋째는 너무나 부족한데 또 노회를 통해
                                       지교회와 목사님들을 섬길 수 있어
                                          너무 감사해서 였습니다.